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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출근길, 서울 도심을 달군다…2030 ‘친환경 라이딩족’ 5년 만에 2배”

김강산 - 06/12 조회수 27

“자전거 출근길, 서울 도심을 달군다…2030 ‘친환경 라이딩족’ 5년 만에 2배”

 

 

 

자전거 도로·쉐어링 서비스 확충에 교통비·탄소절감 효과까지


김강산 기자

 

 

 

 

2025년 6월,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에서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급격히 늘고 있다. 서울시 교통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자전거 출퇴근자 수는 19만 8천 명으로 2020년 대비 2.1배 증가했다. 특히 2030세대의 비중이 60%를 넘으며, 친환경·운동·교통비 절감 효과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출퇴근 문화로 자리잡았다.

 

 

자전거 전용도로·보관함 등 인프라 확충, 시내 공유 자전거 서비스(따릉이 등) 확대가 확산의 배경이다. 실제로 올해 서울시 자전거도로 이용 건수는 1,320만 건, 따릉이 일평균 대여 건수는 12만 건을 돌파했다. 한 이용자는 “지하철보다 스트레스가 적고, 도심 경관을 누리며 건강도 챙길 수 있어 만족한다”고 말했다.

 

 

구분 2020년 2023년 2025년
자전거 출퇴근자(명) 94,000 132,000 198,000
자전거도로 이용건수(만) 624 990 1,320
2030세대 비율(%) 38 52 61

 

 

 

전문가들은 “도심 자전거 출퇴근은 환경보호, 건강증진, 교통체증 완화 등 긍정적 파급효과가 크다”며 “향후 자전거 인프라, 안전 정책, 직장 내 샤워실 등 편의시설 확충이 더욱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친환경 라이딩 열풍은 전국으로 빠르게 번질 전망이다.

 

 


#자전거출퇴근 #친환경라이딩 #2030트렌드 #도심교통 #공유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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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뉴스 | 2022-12-0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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